안녕하세요!

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입니다 :)

오늘은 센터 바깥에 있는 전시 공간을 바꾸어 볼 겸

무더운 여름을 맞아 기분을 시원하게 바꿀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.

여름하면 떠오르는 물건들로 만든 액자입니다 :)

액자를 만든 과정을 차근차근 소개해드릴게요!

우선 하얀 도화지에 네모 틀을 그리고

각자 좋아하는 색깔로 물감 칠을 하였어요!

그리고 좋아하는 여름 물건 모양을 하나씩 골라서

먹지 위에 종이를 대고 선을 그린 후~!

마카나 색연필로 색칠을 했습니다 :)

위에 잠수할 때 사용하는 고글이 보이시나요?

모두 열심히 작품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.

선생님께서 친절하게 가르쳐주신 덕분에

헤매지않고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:)

완성된 모습입니다!

레몬과 아이스크림, 수박이 보이시죠?

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여름 과일과 음식이에요 :)

이렇게 슬리퍼와 잠수경, 비치볼, 다른 모양의 수박도 있습니다.

알록달록 정말 예쁘죠?

배경도 색상도 모두 달라서 개성이 톡톡 튀는 것 같아요.

보기만 해도 무더운 날씨가 시원해지는 것 같죠~?

사진보다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더 멋있습니다 :)

센터에 오시면 이렇게 오늘 완성한 여름 액자들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!

다음 주에는 가방을 만들 예정인데요!

앞으로 진행될 창작미술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!